<포춘> 선정 500대 기업 중 하나인 ‘아메리카’의 홍보 담당 이사이며 널리 인정받는 홍보전문가인 밥 미글라니는 가족과 함께 아이스크림 전문점을 운영하면서 겪었던 다양한 일화 들을 소개하면서 비즈니스맨이라면 누구나 잊지 말아야 할 기본 원칙들을 이야기한다.“데어리퀸은 훌륭한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는 가치 있는 사업이다.”-워렌 버핏
데어리퀸은?
1938년 미국 일리노이 주의 작은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시작한 데어리퀸은 현재 미국과 캐나다를 비롯해 전 세계 20여 개 나라에 5,900개가 넘는 매장이 진출해 있는 세계적인 외식업체로, 미국 사람들에게는 가장 친근한 이름 중 하나이다. 데어리퀸은 항상 최고의 맛과 품질의 아이스크림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데어리퀸을 찾은 손님들은 누구든지 이웃이나 친구, 또는 가족처럼 대접받는 곳으로 확실히 자리를 잡았다. 1998년 워렌 버핏이 인수하면서 화제가 되었던 데어리퀸은 현재 기존의 아이스크림 전문점 이미지에서 벗어나 따뜻한 음식까지 제공하는 레스토랑의 형태로 거듭나며 끊임없이 변화와 발전을 꾀하고 있다. 데어리퀸 사람들은 단지 상품이 아닌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라는 정서적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커다란 자랑으로 여기고 있다. [예스24 제공]
저자 : 밥 미글라니
<포춘>선정 500대 기업의 하나인 '아메리카'에서 13년간 근무하는 동안 여러 부서를 거쳐 홍보 담당 이사 자리에 올랐다. 그는 널리 인정받고 있는 홍보 분야 전문가로서,새로운 고객층을 창출하고 그들을 시장으로 유인하는 경영전략을 비롯해 동종업계와 혁신적인 파트너십을 개발하는 등 기업의 최일선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학창시절부터 지금까지 20년째 주말과 휴일에는 그의 가족이 운영하는 아이스크림 전문점 데어리퀸 레스토랑에서 고객들에게 직접 서빙하는 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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